08. 서울 맛집 (韓国ソウルグルメ) - 야키토리 토리키치(焼き鳥トリキチ)

 

야키토리-토리키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키토리 토리키치를 소개하려 합니다. 청담동 안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약간의 접근성은 떨어지는 곳이지만, 맛있게 잘 먹은 가게 입니다. 
 요즘, 한국에 이자카야가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한국형 이자카야부터 카운터 좌석형 이자카야, 오마카세 등 번화가에서부터 집 근처 까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요, 일본을 자주 다니는 제 입장에서 보았을 때, 사실 맛있는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정말 일본에서 먹었던 맛과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은 아마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야키토리(닭꼬치구이), 연어샐러드 등 한국형으로 바뀐 이자카야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쿠시카츠 라는 메뉴는 최근 들어 한국에 들어오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생소한 메뉴중 하나일텐데요, 여기 야키토리 토리키치 에서는 쿠시카츠도 함께 먹어볼 수 있습니다.

 

 こんにちは。今日は焼き鳥トリキチを紹介しようと思います。チョンダムドンの中でもロケーション的によくない場所に位置していて、若干接近性はよくないですが、味は保証できるお店です。

 最近、韓国に居酒屋がたくさんできました。韓国型の居酒屋から、カウンター席しかない居酒屋、お任せなど、繫華街から住宅地までどこでも見られます。しかし、日本をよく往来している私からみると、本当においしいと言える店はあまり多くないのが事実です。日本で食べた味と雰囲気を出せる店は、今まで行った店の中でおそらく10本の指で数えられると思います。

 また、焼き鳥、サーモンサラダなど、韓国向けでアレンジした居酒屋が多いです。そして、串カツというものは最近韓国で名を知られたのですが、まだ馴染みのないメニューだと思います。ここ、焼き鳥トリキチはきちんとした和食の居酒屋で、串カツも一緒に楽しめるお店です。

 

 

 가게는 밖에서 보았을 때,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반지하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만 생긴지 얼마 안된 가게여서 그런지 내부는 정말 쾌적합니다. 일본에서 꼬치집이나 쿠시카츠 가게를 가게 되면 종종 옷에 냄새가 배곤 하는데요, 여기는 환기가 잘 되고 있어 냄새는 배이지 않습니다. 또한, 벽면의 인테리어가 정말 일본의 이자카야 분위기처럼 꾸며 놓아 마치 일본에 와있는 듯 한 착각을 일으킬 수 있는 인테리어 였습니다.

 중요한 부분인 화장실 또한 내부에 있어 깨끗하였고, 잘 관리 되고 있었습니다. 한가지 단점으로는, 의자에 등받이가 없어 약간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店は、外から見たとき坂に位置していて半分地下のように見えるかもしれませんが、出来立ての店なので内部は快適です。日本で焼き鳥屋とか串カツの店を行くと、よく服ににおいがつきますが、ここはちゃんと換気しているので、あまりついたりはしません。また、壁のインテリアが日本で見ていた雰囲気と似ていて、まるで日本にいるような錯覚を起こせるインテリアでした。

 また、大事な部分であるトイレも内部にあってきれいに管理されていました。一つの短所としては、椅子に背もたれがないため、少し不便かもしれないという部分です。

 

 메뉴판의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다른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메뉴의 경우 테이블에 있는 기계에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가격대는 꼬치류가 1pcs 3000원 전후로, 비싸지는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양이 적다보니 먹다 보면 꽤나 많은 금액이 나옵니다.

 주류 또한 한 잔 부터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저렴한 주류여도 7000원은 하기 때문에 이 또한 금액적으로 부담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은 정말 좋지만, 가성비 면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대략 두명이서 10만원 정도로 예산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좌석은 테이블 자리와 카운터 자리 둘 다 있고, 좌석 수도 많은 편입니다. 친구, 연인 사이에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メニューが電子式で、撮れませんでした。

メニューの場合、テーブルにある機械で注文する方式です。値段は串が一つ3,000₩前後で、高くはないと思いますが量が少ないため食べていると結構高い金額になってしまいます。

 酒類もまた、一杯から注文できるシステムで、安い酒類でも7,000₩はします。これもまた金額的に負担になると思います。

 味は本当においしいのですが、コスパ面では残念です。二人で100,000₩での予算になります。

座席はテーブルとカウンター席両方あり、座席数も多い方です。友達、恋人通しでおすすめです。

 

 이 날 저는 꼬치류 몇 개와 쿠시카츠, 비엔나 소세지, 마무리 라멘 등을 주문 했습니다. 맛은 확실히, 일본 현지에서 먹던 맛이 납니다. 그리고, 비엔나 소세지는 정말 대단한 메뉴가 아니지만, 일본에서 이자카야를 자주 갔다면 눈치 채셨겠듯이, 이자카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이런 작은 감성들이 충족되어, 더 맛있다고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의 맛이 그리울 때, 일본 현지의 맛을 맛보고 싶을 때 추천하는 가게입니다.

 

 この日私は何本かの串と、ウィンナー、しめのラーメンを頼みました。味は確かに、日本現地で食べた味がします。そしてウィンナーは大したメニューでもないけど、日本の居酒屋をよく行っていたのでありば気づけると思う、日本でよく見られるメニューです。このような小さいディテールが満たされて、もっとおいしいと感じたかもしれません。

　日本の味が懐かしいとき、日本現地の味を味わいたいときおすすめの店です。

 

 

[평가-評価]

맛(美味しさ)　 4.5 / 5.0

가성비(コスパ) 　2 / 5.0

재방문의사(リピート)　 O

한줄요약(コメント) - 가격은 비싼 편 이지만, 맛 하나는 보장. 친구에게 일본 맛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여기.
                                  値段は高い方だけど、味は保証。友達に日本の味を味合わせてあげたいときはここ。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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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역 4번출구 / 강남구청역 4번출구 도보 15분

狎鷗亭ロデオ駅4番出口・江南クチョン駅4番出口　歩道15分